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20-21 시즌/리그 (문단 편집) === 11R VS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원정) 0:2 패 === ||<-3><:>[[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height=50]][br]'''{{{#FFF 2020-21 PL 11R [br]2020. 12. 07.(월) 01:30(UTC+9)}}}'''|| ||<-3><:>'''[[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410648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410648 런던}}}]])'''|| ||<-3><:>'''{{{#410648 주심: 마틴 앳킨슨}}}'''|| ||<-3><:>'''{{{#410648 관중: 2000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height=100]]||<|2><:>'''{{{+5 {{{#410648 2 : 0}}}}}}'''||<:>[[파일:아스날 FC 로고.svg|height=100]]|| ||<:>'''{{{#FFF 토트넘 홋스퍼}}}'''||<:>'''{{{#F00000 아스날}}}'''|| ||<:>'''13' [[손흥민]][br] 45{{{-2 +1}}}' [[해리 케인]]'''||<:>[[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3><:>'''{{{#FFF Man of the Match: [[손흥민|{{{#FFF 손흥민}}}]]}}}'''|| ||<-3><:>'''[[https://youtu.be/x4mBDsvCwp4|{{{#FFF 경기 하이라이트}}}]]'''|| ||<-12> [[파일:아스날 FC 로고.svg|width=100]] || ||<:><-12> '''[[아스날 FC|{{{#ffffff 아스날 FC}}}]] {{{#ffffff (3-4-3)}}}''' || ||<:><-4>FW[br][[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4>FW[br][[알렉상드르 라카제트]]||<:><-4>FW[br][[윌리안]] || ||<:><-3>MF[br][[부카요 사카]] ||<:><-3>MF[br][[그라니트 자카]] ||<:><-3>MF[br][[토마스 파티]][br](45' [[다니 세바요스]])||<:><-3>DF[br][[엑토르 베예린]][br](76' [[에디 은케티아]]) || ||<:><-4>DF[br][[키어런 티어니]]||<:><-4>DF[br][[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4>DF[br][[롭 홀딩]] || ||<:><-12>GK[br][[베른트 레노]] || ||<:><-4>미출전 교체 명단 ||<:><-8> [[모하메드 엘네니]], [[조 윌록]],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루나르 루나르손]], [[슈코드란 무스타피]] || 올 시즌 첫 [[북런던 더비]]다. 아스날의 기세가 바닥을 치고 있는 반면에 토트넘은 개막전 패배 이후 리그에서 무패를 달리며 선두로 치고 나가며 기세가 물이 오른 상태이다. 더구나 2018년 12월 홈에서의 4-2 승리 이후로 더비 전적이 2무 2패로 밀리는 것도 영 껄끄럽다. 다만 아스날 입장에서 희소식이 있다면 토트넘의 [[에릭 라멜라]], --[[세르히오 레길론]]--,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위고 요리스]]--가 부상이라는 것.[* 선발 명단이 발표되며 연막이라는게 밝혀졌다.] 특히 좌측면을 든든히 지키던 레길론이 빠질 경우 그 백업인 [[벤 데이비스]]의 경기력이 썩 좋지 않기에 아스날 입장에서도 공략의 여지는 분명 존재한다. ~~공격진들의 폼이 조금이라도 돌아와야 한다는 전제가 붙긴 한다만~~ 하지만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는 [[손흥민]]이 건재하고, 부상으로 출전이 확실치 않았던 [[해리 케인]]이 무리뉴의 인터뷰에서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오피셜이 나오면서 아스날 수비진에게는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전반 13분 토트넘이 손흥민의 박스 바깥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케인이 상단 크로스바 아래를 강타하는 슛으로 득점하며 2점차로 앞서나갔다. 두번째 골은 토마스 파티가 부상을 입어 필드밖으로 나가있던 상황에서 나온 골이라 아스널 팬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 후반 들어 토트넘은 호이비에르를 중심으로 선수비 후역습 전술로 전환했고 아스날은 그에 따라 점유율을 많이 가져가며 공격을 시도했지만 위협적인 슛은 나오지 않았다. 이후 무리뉴 감독이 로셀소를 빼고 [[벤 데이비스]]를, [[스티븐 베르흐베인]] 대신 [[조 로든]]을 투입하며 작정하고 잠그기에 들어가자 제대로 된 찬스조차 나오지 않으며 경기가 그대로 끝났다. 경기전 인터뷰등을 보면 감독이나 선수들이나 엄청난 의욕을 가지고 있던것으로 보여 일말의 기대를 하게했으나, 정작 내용은 달라진 게 없었다. U자형 빌드업을 통한 중원 삭제 및 무한 크로스 전술은 근 두달동안 효과가 없었음에도 아르테타는 이를 고집했고[* 이날도 무려 44개의 크로스를 올렸지만 단 하나도 위협적인 기회로 이어지지 못했다. 애초에 라카제트나 오바메양이 제공권에 특별히 강점이 있는 선수도 아닌지라 상당히 의아한 부분. 아르테타의 공격 전술이 무미건조해진것은 외질이 제외되면서 생긴 공백이 메워지지 않아서라는 해석도 있다.],무난하게 발렸다. 점유율은 70 대 30으로 아스날이 우위였지만 유효 슈팅에서는 토트넘이 3대2로 오히려 앞섰고, 이는 계속해서 지적받고 있는 공격 작업에 대한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는 반증이다. 지금까지의 부진을 한번에 만회할 기회인 북런던더비에서 조차 개선점이 보이지 않는 경기를 펼치며 아르테타에 대한 경질 여론이 아주 강해지고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말에 따르면 아르테타는 아스날 내부적으로 강하게 지지 받고 있다고 하지만 박싱 데이 이후로도 가시적인 변화가 없다면 정말로 경질을 걱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파일:arsenalfc-20201208-115046-000.jpg]] 현지 방송에서는 첫 실점 후에 손흥민과 '''아스날 팀 전체...'''의 득점 수를 비교하면서 아스날한테 굴욕을 선사했다. 이렇듯 현재 아스날의 공격력은 손흥민과 득점 수와 똑같고 11골을 넣은 에버튼의 칼버트르윈에겐 뒤쳐질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반대로 말하면 손흥민의 공격력은 가히 경이로운 시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